세계화장실협회의 위생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지구촌의 이웃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 위해 '사랑의 공중화장실 건립사업'을 진행합니다.

2008년 첫 수해지역으로 결정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포함한 총 9개국에 공중화장실이 건립중이며, 2009년 5월에 완공될 예정에 있습니다.

08년 사업지역으로는 아시아 5개국(▶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몽골) 아프리카 4개국(▶가나 ▶카메룬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이며, 총 9개지역 12개의 화장실이 건립됩니다.

 

사진은 공중화장실이 건립중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빈민가 찌끄니마을

 

 

자세한 지역정보 열람은 사업소개(2008)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세계화장실협회 2008 공중화장실 건립사업에 선정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찌끄니 마을은 강을 가운데 두고 형성된 빈민가이며,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와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한 위생시설로 인해 강이 심각히 오염되어 있는 상태이다.

수세식 화장실이 건립된 이곳은 지하수를 이용하여 운용되며 3개 건물에 지역 성비를 고려하여 건립되었다.

 

 

 사진은 화장실 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