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헬스보이', WTA 홍보대사로 위촉 |
2008-11-25 |
헬스보이 개그맨 3인방이 화장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씨가 세계화장실협회의 첫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세계화장실협회는 지난 11월 19일(수) 오후 2시에 개최된 2008 세계화장실의 날 기념식에서 헬스보이 출연진을 첫 화장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헬스보이팀은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화장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화장실 없이 살아가는 인류를 위한 후원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사랑의 화장실 짓기운동>의 대상지역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실사단으로 참가해 세계의 화장실 상황을 알리고 문화의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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